더캡슐은 공간의 전문가들입니다.

1인 사용자는  불편한 휴식 공간 밖에 없을까?
우리나라에는 캡슐 전문 기업이 없을까?
캡슐 공간에는 IOT 첨단 기술이 적용되지 않을까?


1인 사용자가 더 스마트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는 없을까?

더캡슐은 모두 공간 사업의 베테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인 사용자의 급격한 증가, 분리된 나 만의 공간을 원하는 트렌드를 깨달았습니다.
우리 손으로 ‘캡슐호텔' 을 직접 만들어냈고, 
우리나라에서는 첫 번째로 완전조립식 캡슐 모듈을 2018년부터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더캡슐은, 당신을 위한 최적의 휴식공간을 만듭니다. 
세계적인 철강 기업 POSCO 사와 기술 협약 체결을 통해 고품질 고성능 자재를 공급 받고,
우수한 역량의 디자인팀이 만들어내는 완전 조립식 캡슐 모듈로 어떤 공간에든 맞춤형 휴식 공간을 조성합니다.
IOT 스마트 기술까지 결합해 나 만의 모듈 공간을 첨단 기술을 통해 제어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더캡슐

캡슐호텔 뉴노멀 새 대안, 벤처기업이 조립식 캡슐 국내 첫 개발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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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뉴노멀 시대 안전과 가성비 모두를 담보할 신개념 숙소로 캡슐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굴한 관광벤처기업 ‘더 캡슐’(대표 정승호)은 지난해 3월 첫 캡슐호텔 '더캡슐 명동'을 오픈, 평균 객실 가동률 87% 기록하며 업계와 신세대 여행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올들어 코로나 확산으로 국내 여행 및 숙박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더캡슐 명동은 8월 이후 60% 이상의 가동률을 회복하며, 뉴노멀 신개념 숙박 포맷으로 평가받는다.


캡슐호텔 스타트업 ‘더캡슐’이 이번에는 국내 처음으로 완전조립식 수면캡슐을 개발했다. 더캡슐은 오는 19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되는 2020 호텔쇼에서 이 ‘완전조립식 수면캡슐’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인증을 받은 관광벤처 더캡슐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조립식 캡슐객실

관광벤처기업이 국내 첫 개발한 조립식 캡슐 객실의 내부



킨텍스에서 첫 선을 보일 더캡슐의 신제품 프리미엄 수면캡슐은 공간 운영자가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모듈화 조립식 설계로 만들어졌고, 조립 후 간단히 220V 코드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에게 최적의 수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퍼 E0’급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편의성 향상을 위해 테이블과 환기 시스템을 설치했다.


아울러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벽체 내부에 방음·방진 소재를 충진했다고 더캡슐 측은 설명했다.


더캡슐 정승호 대표는 “코로나 이후에는 숙박·휴식 공간 사용자의 행태가 완전히 바뀔 것이며, 이전보다 1인 여행과 개인 공간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가격 경쟁력, 독자적인 캡슐침대 설계, 그리고 5년 이상 숙박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더캡슐은 숙소로서의 캡슐호텔을 넘어, 새로운 공간 개념으로서의 캡슐공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캡슐은 한국프롭테크포럼 및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정회원으로, 올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관광벤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