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캡슐은 공간의 전문가들입니다.

1인 사용자는  불편한 휴식 공간 밖에 없을까?
우리나라에는 캡슐 전문 기업이 없을까?
캡슐 공간에는 IOT 첨단 기술이 적용되지 않을까?


1인 사용자가 더 스마트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는 없을까?

더캡슐은 모두 공간 사업의 베테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인 사용자의 급격한 증가, 분리된 나 만의 공간을 원하는 트렌드를 깨달았습니다.
우리 손으로 ‘캡슐호텔' 을 직접 만들어냈고, 
우리나라에서는 첫 번째로 완전조립식 캡슐 모듈을 2018년부터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더캡슐은, 당신을 위한 최적의 휴식공간을 만듭니다. 
세계적인 철강 기업 POSCO 사와 기술 협약 체결을 통해 고품질 고성능 자재를 공급 받고,
우수한 역량의 디자인팀이 만들어내는 완전 조립식 캡슐 모듈로 어떤 공간에든 맞춤형 휴식 공간을 조성합니다.
IOT 스마트 기술까지 결합해 나 만의 모듈 공간을 첨단 기술을 통해 제어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더캡슐

더캡슐, ‘WiT 서울 2020 스타트업 피치’ 우승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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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문선 POSTED ON 2020/10/05

지난 9월 28일부터 4일 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웹인트래블 익스피리언스 위크(WIT Experience Week)’의 WiT 서울 2020 스타트업 피치(WiT Seoul 2020 Startup Pitch)에서 더캡슐이 우승했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그룹, 글로벌 여행 플랫폼 익스피디아, 글로벌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 등 국내외 여행업계와 IT 분야 전문가들이 4일 간 비대면으로 토론과 강연을 진행하였다.


WiT 서울 스타트업 피치 경연은 ‘올해의 혁신 여행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연례 행사로, 한국 여행시장에서 검증된 3개의 스타트업이 사업모델과 비전에 대해 각 4분 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말레이시아의 액셀러레이터 ‘ScaleUp Malaysia’, 싱가포르의 여행 분야 투자사 ‘Velocity Ventures’,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아고다’의 임원들과 ‘Google’의 동아시아 사업개발 총괄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우승팀으로 선정된 더캡슐은 10월 2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리는 ‘WIT Seoul 2020’ 컨퍼런스에서 단독 발표 시간을 가지며,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공간 패러다임으로서의 캡슐호텔에 대한 비전을 발표한다.


더캡슐 정승호 대표는 “코로나 이후에는 여행 시장 소비자의 행동 방식이 완전히 바뀔 것이며, 이전보다 1인 여행과 개인 공간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다. 가격 경쟁력, 독자적인 캡슐침대 설계, 그리고 5년 이상 숙박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더캡슐은 숙소로서의 캡슐호텔을 넘어, 새로운 공간 개념으로서의 캡슐공간을 제시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 3월 첫 캡슐호텔 ‘더캡슐 명동’을 오픈한 더캡슐은 지난 한해 평균 객실 가동률 87% 기록, 8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국내 여행 및 숙박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8월에는 60% 이상의 가동률을 회복하며, 코로나 이후에 캡슐호텔이 가지는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