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나요?
아닙니다. 개인이 부담하기 버거운 비용이 들어가는 대형 모텔/호텔 등 기존 숙박업과 달리
캡슐호텔 창업은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갑니다.
대부분 온라인으로 예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번화가나 대로변이 아니라
이면도로나 지가가 저렴한 곳에서도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충무로 예관동 인쇄골목 이면도로, 총 평수 70평 미만의 작은 건물을 재생한 “더캡슐 명동”.
캡슐호텔 투자 대비 수익률은 높은가요?
그렇습니다. 더캡슐은 기존의 숙박업 대비, 같은 공간에서 20-30% 이상의 추가 수익이 가능합니다.
건물의 형태에 따라 다르지만 투자비 회수기간은 동종 업계 최단기 수준이며, 월 매출 대비 수익률은 30%에 이릅니다.
또한, 무인 키오스크 도입, 자체 홈페이지 예약 증가 시 수익은 더 높아집니다.
*더캡슐 명동 2019년 7월-12월 영업이익 산출 결과
아닙니다. 손이 많이 가고 직원 관리가 어려운 여타 요식업계와는 다르게, 캡슐호텔은 운영과 관리에 최소한의 인력만 사용합니다.
공용공간을 최소화하고 조식/어메니티를 제거하여, 관리할 공간이나 물품 또한 적습니다.
유동인구 유입이나 대실이 아닌 예약 기반으로 운영하여, 그날 오는 손님과 나가는 손님이 미리 집계가 되어 바쁜 시간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점주님이 항상 매장에 계실 필요가 없으며, 일정 기간 교육 이수후에는 최소 인력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더캡슐이 자체 개발 중인 IoT솔루션 도입으로, 매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캡슐 내에 비치된 태블릿과 무인 키오스크는 인력의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